주식/주식 이론

급등주 매수 매도 매매 포인트

2016. 8. 16. 14:58
반응형

급등주 매수 매도 포인트. 급등주를 쫓고 쫓다보면 어느새 돈이 바닥이 난다. 하지만 깡통을 차게되면 알게 된다. 그리고 보인다. 어떻게 매매를 해야 하는지.


그렇다고, 깡통찬다고 다 알게되는것은 아니다.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같은 개미는, 외국인 기관들보다 더 포지션이 유리하자. 장이 안좋으면 매매를 안할수도 있지만 그들은 언제나 해야 한다.


이런 부분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유리한 부분이 있는 것이다. 허구한날 개미는 털린다는 생각을 바꾸자.


잡설이 길었다. 바로 가보자. 급등주는 말 그대로 갑작스럽게 수급이 몰려서 하루아침에 폭등하는 주식을 말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시세가 분출하기 전에 매수해야 하는 것인데 이건 쉽지 않다.


그래서 급등주를 매매할때는 시세분출하고 조정을 받을 때 매수하는게 좋다. 이건 내 생각이다. 참고로 내가 보여주는 차트들은 모두 성공적인 눌림목을 보였던 종목들이다. 실패하는 종목들도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먼저 아이이다. 매우 핫한 종목이다. 지금은 갈팡질팡하고 있지만. 아무튼 이렇게 지나간 차트를 보면서 놓치면 안되는 것이 있다.






바로 조정을 주는 이 부분이다.






자세히 보도록 하자. 우선 30퍼 상한가 장대양봉이 솟았다면, 솟아나기 전에 사는게 가장 베스트 하다. 그러나 그건 좀처럼 쉽지 않다. 설령 중간에 잡았더라도, 올라가면서 차익실현 하게 되어있다. 그게 투자자들의 마음이다. 그렇다고 종가에 잡고 싶지만, 종가에는 세력이 물량을 꽉 잡고 있다. 절대 매수할 수 없다.


보통 상한가를 간 종목은 70퍼센트 이상은 다음날 상승한다. 양봉으로 끝나던 음봉으로 끝나던 갭상승 하는 경우가 많다. 시초에 잡는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고로 조정을 줄때, 거래량이 줄어들때를 매수타점으로 잡자는거다. ps. 손절가 안정하고 들어가면 게임 끝. 항상 명심하자.






자, 운이 좋게 조정 후 바로 날라간다. 목표가는 없다. 이때는 그냥 먹고 빠지면 된다.






뭐지? 팔았는데 계속 올라가네? 그럴때는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자. 다른 종목 좋은것들이 밤하늘에 별만큼 널려있다. 하나의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말자.






이렇게 되면 이제 속상하게 된다.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먹었으니까 미련같지 말자.






다른 종목을 보겠다. 한일진공. 이번에는 조금 다른 형식의 조정을 보겠다. 우선 상한가 간 종목이 눈에 들어왔다. 종가 매수? 안된다고 말했다. 아니 할수없다. 세력들이 꽉 잡고 있다.






다음날이다. 아까 말했듯이, 상한가 간 종목은 다음날 상승갭을 보여주는 종목들이 많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꼭 그런건 아니다.






어라?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패턴인데? 조정이네? 라고 생각하면서 매수를 해버린다.






조금 먹고 빠진사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건 단기적인 기간조정이다. 일정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게 보이는가? 그렇다면 세력은 아직 이탈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2차 상승을 노려볼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날을 보자. 상승갭이다. 상한가 간 종목의 다음날은 상승갭이 많다. 어라? 그럼 상한가 간 종목을 종가 매수하면 수익 날 확률이 맞은거 아닌가? 재차 말하지만 종가상 매수는 절대 불가능하다. 세력이 잡고 있다는것을 명심하자. 그럼 오늘도 개미 화이팅이다. 아참, 매도 시점은 알아서 정한다. 먹으면 장땡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