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스앤미디어 주가 바닥 잘 다지고 올라온 종목

칩스앤미디어 주가 바닥 잘 다지고 올라온 종목. 칩스앤미디어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을 지금 발견한 것이 후회스럽기도 하다.

왜냐? 오늘 상한가를 찍었기 때문이다.

아마 하반기 매출 성장 기대감 때문에 주가가 오를게 아닐까 생각한다.

원래 호재성 뉴스에 개미들은 달라붙게 되어 있다. 그래서 어쩔때는 차트만 보고 매매하는 것이 잘 먹히는 경우도 있다.

우선 전체적으로 일봉차트를 보자. 엄청나게 올랐고 오르고 있다.

먼저 바닥을 제대로 잡는 흐름을 보여준다. 그리고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골든크로스를 만든다.

개미들의 물량도 깨긋히 털어준다.

아마 이 부분에서 거의 털렸을것이다.

자세히 보겠다. 2차 상승 이후에 주가는 비실비실 힘이 없다. 한번은 거래량 실린 음봉도 나온다. 그런데 바닥을 지지하는 흐름이 보이니까 몇몇 촉이 좋은 개미들은 털리지 않고 홀딩한다.

그러다가 거래량이 실링 캔들(3번)이 발생하고 직전고점을 돌파하지만 음봉마감한다. 이때 1번, 2번 고점개미들은 거의 손절 혹은 차익실현 했을것이다.

 

깔끔하게 털어내고 물량 확보하면서 주가를 게속 끌어올리는 흐름이다. 근데 진짜 많이 올랐다. 부럽다. 원래 상한가는 어쩔수 없지 부럽다.

분봉을 보자. 2016년 8월 16일 화요일 장이다. 일봉에서도 개인들 물량 털고 잘 올라온 세력들이 설마 오늘같은 장에서 개인들 이익볼수 있게 해주었을까? 아니다. 상승시키면서 중간중간 개미털기 확실하게 보여준다.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하는 모습이다.

언제나 상한가 간 다음날이 중요하다. 조정을 할지 릴레이를 보여줄지 그것은 그 누구도 모른다. 우리같은 개미들은 그냥 매매에 대응하면 그만이다. 기존 보유자들은 충분히 축하받을 만 하다. 그럼 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