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 주가 매집 후 시세분출

흥국 주가 매집 후 시세분출. 세력들의 매집 기간이 길면 길수록 작전은 더 치밀해진다. 세력들은 무조건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저가 바닥 매집 후 고가 매도한다.

이게 기본 패턴이다.

하나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하면 될듯 하다.

오늘 장은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다. 하지만 오르는 주식은 언제나 있기 마련.  재료가 무엇이든 간에 개인투자자들은 대응만 잘 하면 된다.

충분한 매집의 흔적이 일봉 차트에서 보인다. 최근 입질을 보이면서 시동을 건 모습이 거래량을 통해 보인다.

또한 상승 전 개미털기를 하고 2016년 8월 17일에는 갭상승을 통해 추격매수 개미를 따돌려버린다.

하지만 거래량이 터진 후에는 시장의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이곳저곳에서 단타들이 몰려든다. 그러면서 거래량은 또 증가한다. 단타때문에 올라갈 종목이 못올라가는 일은 없으므로 단타쟁이들을 욕할 필요가 없다. 그들도 그냥 우리같은 투자자 중 한사람이다.

아무튼 분봉을 봐도 털어내면서 올라가는흐름이다. 바닥도 지켜주는 모습이고. 내일 시초가 갭상승이 뜬다면 일부 차익실현을 하거나 장의 흐름을 보고 홀딩하는 관점으로 매매하도록 하자. 아참, 이거 여기저기 소문에 의하면 반기문 테마주라는 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