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정밀전자 주가 홍채인식 관련주 상한가 돌파

삼본정밀전자 주가 홍채인식 관련주 상한가 돌파. 삼본정밀전자는 이어폰 및 헤드폰을 생산하는 음향사업 업체로, MP3용 이어폰 및 헤드폰을 생산하여 ODM방식으로 JVC사 및 오디오테크니카 등에 납품하고 있다.

갑작스런 상한가에 뭔 호재성 뉴스가 있는지 찾아보니 갤럭시노트7 돌풍에 홍채인식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는 이유때문이다.

그게 삼본정밀전자랑 무슨 관련이 있을까?

삼본정밀전자는 인도 생체정보 수집 프로젝트 아드하르에 홍채인식 시스템을 납품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럼 연관성이 이어질것이다. 재료는 일단 확보했다. 문제는 지금 들어가도 좋을지아니지에 대한 판단이 될 것이다.

이 종목은 수년 동안 박스권 사이를 오고가면서 지루한 횡보를 했었다. 그러면서 조금씩 물량을 확보했을 것이다.

운동선수가 멀리 뛰기를 하기 위해서 도움닫기를 한다. 도움닫기를 하고 멀리 뛰는 것을 일봉 차트와 비교해도 될 듯 하다. 준비신호가 보인다. 얼마나 개민들이 따라붙고 얼마나 주가를 올리고 내리고 움직일 수 있는지 세력들은 테스트를 했다고 보면 된다.

오른쪽 아래쪽에 거래량이 거의 바닥이다. 눌림목이 아니라 단기과열장치 발동때문에 3일동안 그런것이고, 이틀 동안은 정상 장이었다. 얼마나 팔아먹을려고 하는지 궁금하지 않다. 그저 차트를 보고 대응하면 된다. 오늘 시초가에 잡은 사람은 거의 차익실현 하고 매도했을 것이다. 대략 15,500원 ~ 16,500원대 사이에 매물대가 포착되는걸로 봐서 이들은 오버나잇을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더 큰 그림을 보고 있을지도. 아무튼 기존 보유자들은 축하받을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