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콘텍 주가 상한가 돌파 갤럭시노트7 수혜주

신화콘텍 주가 갤럭시노트7 수혜주. 기대감 때문에 오르는게 주식이라고 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160만원을 돌파하고 있는 이 시점에 갤노트7 개통일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으로 보면 갤노트의 인기가 어느정도 일지 실감이 간다.

참고로 신화콘텍은 전자부품 제조 및 판매업을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은 전자제품, 휴대폰, TV, HDD에 적용되는 커넥터들이다.

매출구성은 정보통신 63.05%, 디스플레이 31.62%, HDD 5.33%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주요 거래처는 삼성전자, Seagate 등이다. 최대주주는 이정진(47.65%). 암튼 그 기대감이 신화콘텍의 주가를 이렇게까지 끌어올린 셈이다.

일봉을 보자, 좋아보이는가?

전체적인 일봉을 보는게 앞으로의 주가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왜냐? 9120원을 돌파하는 날에는 신고가를 갱신하기 때문이다. 그 말은 즉슨, 위로 매물대가 없다는 뜻이다. 돌파시 어디까지 주각가 올라가게 될지는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 이것 역시 기대심리로 작용하고 매수세가 강해질 수 있는 하나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것도 참고하자.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은 상한가에서 발생한 대량거래다. 저게 대략 29만주 정도 된다.

매동에서 보니 답이 나오긴 했다. 기타금용과 외국인의 차익실현 물량. 근데 매동에는 기타금용의 매수 흔적이 잡히지 않는다. 설마 공매도는 아니겠지? 만약 19일장부터 주가가 하락되면 공매도가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아니면 저것을 다 받아먹을 정도의 세력이 존재한다거나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나처럼 단순한 사람에게는 이것저것 알아보는 것도 귀찮다. 난 그냥 차트만 보고 대응하는 단순한 투자자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