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상 최고가 경신 주가 신고가 목표가

삼성전자 사상 최고가 경신 주가 신고가 목표가. 지금 주식시장에서 큰손들에게 꽤나 주목받고 있는 종목이 아닐까 싶다.

2016년 8월 18일 목요일 장에서는 삼전이 신고가를 갱신했다.

엄청난 기록을 세운것이다.

이는 코스피 상장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당연하다. 신고가이므로.  암튼 종가는 강한 양봉마감. 현재가는 1,640,000원.

주가가 상승한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을것이다. 8월 18일 종가기준으로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232조3천370억원으로, 코스피 전체 시총의 17.38%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7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이후 우상향을 향하고 있다. 최근 이건희 회장 동영상 파문에도 무너지지 않는 삼성의 모습을 보니 역시 삼성이 괜히 삼성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빠르게 포인트만 잡아보겠다. 우선 시발점은 150만원 돌파다. 머리맞고 하락할줄 알았는데 뚫어버렸다.

돌파 시점에서 매수 타점이다. 왜 매수했을까? 정답은 의미있는 가격대를 돌파했기 때문이다. 매수체결이 되었다면 큰 욕심은 부리지 말고 수익 났을때 매도한다.

놀라운 사실 한가지. 세력이 150만원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강력한 지지대 역할을 해주고 있으므로 확인 후 매수하는것은 유효하다. 18일 오늘장을 보자. 160만원 돌파다. 돌파 후 강한 양봉마감.

잠시 과거를 돌아보자. 이건 재미로 보는거다.

1985년 상장 이후 2016년 지금까지 총 몇퍼센트가 상승했는지 퍼센트로 확인해보았다. 무려 8천퍼센트다. 8,000%. 쉽게 말하면 80배가 오른거다.

과거 어느 큰손이 100억을 투자했다면 지금 8000억이 되어있는 셈이다. 물론 그렇게까지 장투하고 있는 사람이 존재하느냐다. 근데 확인해보니 꽤 있다. 대단한 사람들이다.

아무튼 장기이평선 골든크로스 이후 상승추세로 접어들었고 모든 이평선의 이격도 또한 좋은 흐름이다.

매동을 보자. 개인들은 "오 이정도면 많이 올랐다" 하면서 다 팔아버렸고 외국인은 "나도 동참해야지" 하면서 사들였을 것이다. 기관과 외인의 쌍글이 매수. 또한 기타법인이 계속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도 참고하자. 사실 이렇게 무거운 종목은 난 관심없다. 수익낼 수 있는 다른 종목이 하늘에 떠있는 별 만큼 많기 때문이다. 삼성 기존 주주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겠다. 그럼 성투. 아참, 목표가는 200만원이라고 한다. 이건 내가 한말이 아니라 뉴스에서 나오는 목표가다. 참고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