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양음양 패턴

주식 양음양 패턴. 양음양패턴은 세력의 물량매집 패턴의 일종으로 저점을 높이면서 매집은 양봉으로 하고, 미수 및 단타 물량을 받을 때는 음봉으로 하면서 주가를 상승시키는 고전적인 수법이다.

그러나 패턴은 항상 맞아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주식시장에 존재하는 매매기법 중 50퍼센트 이상의 성공률을 보이는 것은 대단한 기법이라고 볼 수 있다.

패턴이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그냥 손절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 싸게 사고 비싸게 팔고. 그러나 그 안에는 무수히 많은 전략들이 포함되어 있다. 하나하나 기억하고 실전에서 써먹어야 자신의 것이 된다. 그리고 감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양음양 패턴의 경우 상한가 발생 후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상승 이후 조정구간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그럼 차트를 보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종목은 한솔PNS. 일봉차트를 보자. 상한가가 나온다. 상한가를 갔다는 것 자체만으로 이미 세력이 물량 매집이 이루어진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날 음봉이 주가는 하락한다. 종가에 매수해야 할까? 나같은면 안한다. 거래량이 증가했고 장대음봉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다음날 종가에 배팅할 만 하다. 왜냐하면 특정 가격대를 이탈하지 않고 지지해주고 있는 흐름을 보이고 이기 때문이다.

강력한 홀딩 지점이다. 거래량 감소에 양봉 마감. 윗꼬리 없음.

시가갭 발생. 세력 존재 확인. 아마 장중에 개미들 다 털렸을 것이다.

양음양 패턴의 완성이다. 종가 매수한다.

다음날 상한가 찍는다. 적당히 일부 매도해준다.

다음날 음봉 발생. 그리고 전일 거래량과 비슷한 대량거래 발생. 매도관점이다.

거래량 감소

다음날 양봉에 대량거래 발생. 그러나 윗꼬리가 너무 길다.

5일선 이탈.

이후의 차트를 보자. 매수세력 없음. 따라서 주가 하락은 불가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