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주식 이론

주식 위험한 종목 1-3 하락추세

2016. 12. 2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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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위험한 종목 1-3 하락추세. 주가의 움직임을 한낱 우리같은 개미들이 감히 맞을 수 없다. 그러나 예측은 할 수 있다.


차트공부를 조금이라도 한 사람들은 추세를 보는 눈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종목이 상승할것인지, 아니면 계속 하락할 것인지 감이 온다.


그 감이라는 것이 주식투자를 하는데 있어 정말 주식하는게 작용한다. 그 감은 수많은 실패와 경험 속에서 얻어낸 결과물이다.


오늘은 주식투자에 있어 위험한 종목 그 세번째 시간, 하락추세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이 그림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위 일봉차트를 보자. 하락추세는 주가가 하락을 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바닥이 어딘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위험한 종목으로 분류하고 있는 것이다.


도대체 바닥이 어딘지 모른다는 말이 무슨 뜻일까?


1번 부근에서 A라는 사람이 매수를 했다. 그런데 주가가 하락한다. 반등 할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기다린다. 2번 부근에서 B라는 사람이 매수한다. 그리고 운이 좋게 주가가 상승한다. 그럼 B라는 사람은 3번 부근으로 가기 전에 매도를 한다. 그렇게 되면 A는 자신의 본전을 기다리다 어쩔수 없이 손절하거나 버틴다.


3번에서 C라는 사람이 매수했는데 하락한다. 그런데 또 주가가 하락한다. 1번에서 산 사람은 자신의 본전가에 오기를 기다리는데 주가가 하락하니까 어쩔수 없이 손절한다. 그럼 3번에서 산 사람도 A라는 사람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버티게 된다. 이런 악순환의 반복이다.


즉, 하락추세에서는 각각의 하락추세 파동의 상단 부근이 저항선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매 순간 순간이 매물대로 작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하기 어려운 것이다. 조금만 올라가면 익절이나 본절 그리고 손절을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하락추세가 멈추기 위해서는 바닥을 잡아야 한다. 바닥은 세력이 잡는다. 그리고 주로 쌍바닥이 나오는 시점이 바닥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것도 참 웃긴게, 매번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확률은 높다. 그래서 애널리스트들도 쌍바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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