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매매법 주식에 정답은 없다. 정답도 없는데 굳이 투자를 할 필요가 있을까? 그렇지 않다. 상한가를 매매하게 되면 확률적으로 다음날 갭상승 가능성이 높다.
어디까지나 가능성이다. 갭하락으로 시작해서 전날의 고점을 뚫어버리고 다시 상승하는 종목도 있다. 이렇게 되면 엄창난 실망매물을 세력이 다 받아먹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주가를 올려서 팔겠다는 의지로 해석할 수 있다.
반대로 상하가를 만들고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주식 상한가 매매는 위험이 따른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비중을 크게 두지 말고 매매를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하다보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각자 생각을 하게 될 시기가 온다.
기본 원칙: 관리종목이 아니어야 한다. 주가는 1,000원~ 20,0000원 이하의 종목을 찾는다. 동전주의 경우 500원 이하는 쳐다보지 말자.
참고로 공격형이 있고 방어형이 있다. 종목 하나를 예로 들어보겠다. 2016년 11월달에 상한가를 만드는 정다운 종목.
하지만 다음날 주가는 많이 빠지지도 않았고 거래량도 많이 안터졌다. 윗꼬리도 없다. 따라 세력이 이탈하지 않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다음날 갭하락을 하지만 지지대를 이탈하지 않았고 장대양봉이 나온다. 방어를 하고 상승한 모습이다. 이정도면 음봉이 나오날 매매를 고려해볼만 하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어떨까? 30% 상승의 장대양봉이 하락장에서 나온다.
그런데 다음날 장대음봉에 윗꼬리가 길게 달린다. 거래량이 전일과 큰 차이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매수세가 약하다고 판단하게 된다. 나같아도 길게 안봤을 것이다.
하지만 다음날 상한가를 만든다. 거래량이 많다. 진짜다 라고 판단할 수 있다.
양봉에 윗꼬리 아랫꼬리 길게 달린다. 매수세력과 매도세력의 힘겨루기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다음날 거래량은 줄었고 주가는 고점을 돌파하지 못한다.
역시 마찬가지다.
매물대를 돌파하지못한 주식은 하락을 예상할 수 있다. 매물대에서 물량을 개미들에게 넘겼다 라고 이야기할수도 있다. 주가는 5일선을 이탈한다. 급등주는 5일선을 보는 기본적인 원칙에 의해 매도한다.
이후의 주가다.
이번에는 공격형이다. 종목은 이원컴포텍. 상승갭 장대양봉의 등장.
다음날 주가는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이렇게 윗꼬리가 길게 생긴날에는 위에서 세력이 고점 꼭지부근에서 털었다고 보면 된다. 단, 힘이 좋은 종목은 계속해서 매수세가 몰린다는 것을 기억하자.
오스템 종목이다.
음봉
또 음봉. 하지만 특정 가격대를 지지해주었고 거래량도 많이 없다.
다음날 크게 솟아버린다. 대량거래 발생 + 윗꼬리가 달린다. 개인적으로 공격형보다는 방어형(조정 눌림목)에 매매를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2016/09/03 - [주식/주식 이론] - 주식 N자 눌림목 검색식 조건식 설정 방법
위는 참고가 될만한 게시글. 짧게 요약하자면, 상한가 매매의 포인트는 캔들이 모양과 거래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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