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와저항 주식 분봉 매수타점 잡기 포티스 주가

지지와저항 주식 분봉 매수타점 잡기 포티스 주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라는 말이 있다. 이는 주식시장에서도 통한다. 일찍 일어나서 매매전략을 세우는 투자자는 매매 성공률이 높다. 이유는, 뇌동매매를 하지 않고 추격매수를 하지 않고 매수하기 전에 전략을 세우고 매수 후 원칙을 지키고 매도를 하기 때문이다. 즉, 시나리오를 짜는 것이다.

자신이 사들인 주식이 오른다는 확신할 수는 없다. 그저 자신이 매수한 주가의 위치에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믿고 매매를 하는 것이다. 여기서 포인트는, 어떻게 매수 타이밍을 보느냐다. 이를 도와주는 것이 지지와 저항이다.

즉, 지지대와 저항대를 이용하는 것이다.

빠르게 가보겠다. 종목은 포티스. 일봉차트에서 저항과 지지를 정하는 것처럼 분봉에서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다. 2017년 2월 22일 장 초반에 수급이 들어온다. 위는 분봉이지만 일봉을 보면 단기적으로도 슈팅이 충분히 나올법한 그림이었기 때문에 매매를 해봐도 괜찮다고 판단했다.

매수세가 들어오고 나서 주가는 하락하다가 반등에 성공하지만 직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하락한다.

이후 지지하다가 상승하게 되는게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양봉이 나온다. 무리하게 추격매수 하지 말고 눌림목을 기다리자는 거다.

관전포인트 하나. 의미있는 기준봉이 나왔기 때문에 1900원대를 저항대로 잡는다.

그리고 추세선을 긋자.

이후 주가는 또한번 대량거래를 세우면서 전고점 부근을 돌파한다. 그냥 돌파한게 아니다. 거래량을 실어서 강하게 돌파했다. 그렇다면 저항대를 뚫은 것이다. 이제 저항대는 지지대로 작용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쓰고 1900원에서 매수 주문을 넣어둔다.

첫번째 매매전략이 맞아떨어지는 순간이다. 주가는 하락을 하고 매수가 체결된다.

조금 더 확대해서 보겠다. 매수가 체결되고 지지를 받고 주가는 상승한다. 그렇다면 반등한다 라는 두번째 시나리오가 맞아떨어진 것이다. 만에하나 지지를 이탈하고 주가가 하락했다면 손절가에서 손절 했을 것이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자, 그렇다면 언제 매도해야 할까? 매도 포인트는 개인마다 다르다. 나같은 경우 1960원애서 매도를 했다. 거래량이 1분전보다 조금 더 많이 발생했지만 아랫꼬리보다 윗꼬리가 더 길었기 때문이다. 매수세와 매도세의 힘겨루기가 이루어졌다고 그 결과 매도세가 더 강했다고 판단했다.

1%의 수익률에 감사할줄 하는 투자자가 되자. 수익률은 2.85%. 매수가 1,900원. 매도가 1,960원.

매도 후 분봉차트의 흐름이다.

절대 아쉬워 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

첫째, 손실이 아니라 수익이 났다. 둘째, 자신만의 매매스타일 그리고 자신만의 원칙대로 매매를 했다. 셋째, 수익낼 수 있는 다른 종목은 수두룩 하다.

장 마감 후의 차트다. 주가가 하락할지 상승할지 맞추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저 눈 앞에 보이는 것만 믿고 대응하면 그만이다. 그리고 원래 나같은 경우 초단타는 잘 안하지만 지지와저항을 분봉으로 설명하기 좋은 종목이었다고 판단되서 매매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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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도움이 될만한 게시글. 그럼 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