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와저항 60일선 매매기법 토니모리 주가

지지와저항 60일선 매매기법 토니모리 주가. 주식시장은 참 냉혹하다. 돈을 버는 사람은 꾸준히 벌고 돈을 잃는 사람은 계속 잃는다. 운이 좋게 수익을 냈다고 하더라도 다른 종목에서 매매를 하여 손해를 보는 경우를 우리는 많이 겪어보지 않았는가?

재미있는 사실 한가지.

손실이 날 때에는 주가가 오른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손절은 때려죽어도 안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수익 구간인 경우에는 때려죽어도 홀딩하지 않고 쉽게 익절한다. 왜냐하면 주가가 떨어질 수도 있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사람 마음이란게 참 간사하다.

아무튼, 주식은 치고 빠지기가 중요하다. 비중이 크고 작고를 떠나서 언제 치고 언제 빠지는지의 매수타점과 매도타점은 지지와저항을 통해서도 충분히 설정할 수 있다. 매매전략을 세우자는 거다.

잡소리는 그만하고 빠르게 가보겠다. 종목은 토니모리. 화장품 관련주다. 힘차게 상승했던 주가는 사드 등의 악재로 인해 하락을 하다가 19,850원에서 무상증자로 반등을 한다.

반등 이후 단기 고점을 만들고 하락하는 주가가 또다시 19,850원 부근까지 내려온다.

그렇다면 이곳을 매수타점 그리고 지지대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 그건 과거의 차트를 통해 알 수 있다.

2016년 3월 4월달의 일봉차트를 보게 되면 저항을 돌파하고 나서 지지를 만든 흔적이 있기 때문이다.

다시 돌아와서, 최근 흐름을 보면 재차 지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6년 3월달의 지지를 확인한 후 A 지점에서 지지하는것을 확인해 주었다면 B와 C부분에서 분할매수로 매수 타점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B에서 못잡았다면 못해도 C에는 잡아야 했을 것이다.

조금 더 확대해서 보겠다. 3번씩이나 지지를 해주었다는 것. 이것을 바꿔 말하면, 2만원 이하로는 주가를 떨어트리기 싫다는 세력의 의지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다. 지지와 저항으로 B와 C지점에서 매수를 했다면 소소한 수익을 올렸을것이다. 동시에 주가는 60일선 저항선을 돌파하고 나서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 확실하게 하려면 추후의 차트의 흐름을 지켜봐야 하겠지만 말이다.

그럼 목표가는 얼마로 잡아야 할까?

차익실현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재량이다. 1%라도 먹고 빠지려면 아무때나 수익 구간에서 매도하면 된다.

적어도 "나" 라면 120일선까지를 단기 저항으로 보고 홀딩을 할 것이다.  매매 전략은 결국 본인의 선택이고 본인의 결과다.

그럼 축소해서 정리해보겠다. 왜 아까 설명한 A B C 구간에서 반등이 나왔는지 충분히 이해가 갈 것이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보게 되면 몇몇 사람들은 이렇게도 말할 것이다. "아니 D부근은 최저가인데 그럼 D부근까지도 떨어질 수 있다는 말 아닌가?"

맞다. 그래서 위와 같이 지지선의 하나 더 그을 수 있다.

그리고 1차 매수가를 2만원대로 잡고 나서 혹시라도 주가가 이탈하게 된다면

위와같이 18,000원 부근에서 2차 매수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크게 대바닥을 보는 것이다. "아니 그럼 18,000원 부근도 깨지면 어떻게 하라는거지?" 그건 알아서 하면 된다. "나"라면 원칙대로 손절을 했을 것이다. 홀딩을 하던 무한존버를 하던 그건 본인 선택이다. 매매에 책임을 가지고 신중하게 판단하자. 우리가 투자하는 돈은 단순한 돈이 아니라 한 가정을 책이져야 할 "소중한 돈" 아니겠는가?

2017/02/23 - [주식/주식 이론] - 지지와저항 주식 분봉 매수타점 잡기 포티스 주가

2017/02/20 - [주식/주식 이론] - 지지와저항 현대중공업 주가 주식 매수타점

2017/02/16 - [주식/주식 이론] - 지지와저항 동성화인텍 주가

2017/02/14 - [주식/주식 이론] - 지지와저항 LG전자 주식 매수타점 잡기

2017/02/14 - [주식/주식 이론] - 지지와 저항 주성엔지니어링 주가

2016/08/20 - [주식/주식 이론] - 주식 분할 매도 중요성

위는 도움이 될만한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