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원리 오르고 내려가고 어떻게 돌아가는가
주식이라는 것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는 사람들은
실전에 들어갔을때 큰 어려움 없이 매수하고 매도한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장이라면
도대체 어떤식으로 시장이 돌아가는지
그리고 거래가 이루어지는지 궁금할수 있다.
아주 간단히 설명해보겠다.
쉽게 접근해보자.
주식은 간단히 말해, 동네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파는 행위와 같다.
귤가게 사장이 귤을 팔고 있다.
주식으로 비유하자면 사장은 주주, 귤은 주식
어느날 맛있어 보이는 귤을 발견하고 내가 500원에 샀다.
사는 행위를 매수라고 한다.
그런데 다른사람이 내가 산 귤을 600원에 사겠다고 한다.
난 좋아라 하고 팔게된다.
파는 행위는 매도
이렇게 되면 내 계좌(현재 500원)에서 매수자 계좌로 주식이 넘어가게 된다.
그리고 돈은 매수자 계좌(600원)에서 나한테 들어오게 된다.
그럼 나한테 100원 이익이 생긴다.
단순히 이런 원리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주식이 오르는 이유는 무엇이고 내려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에는 수요 공급의 원리가 적용된다.
정석으로 가보겠다.
A회사 종목을 사려는 사람이 많으면 주가는 올라간다.
반대로 팔려는 사람이 많으면 내려간다.
뿐만 아니라 A회사가 영업 이익이 좋거나 실적이 좋아지면
기업이 상장하게 되고 수익이 발생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주가가 올라가게 된다.
또한 방금 말한것처럼 투자자들이 늘어가면 올라가기도 한다.
떨어지는 이유
간단하다.
아까 말한 것과 더불어,
누군가
"A회사 이제 부도난데!! 주식 폭락 예상되니까 빨리 팔아버리는게 본전이라도 얻는 지름길이다!!
라고 헛소문을 퍼트렸다.
근데 사람들은 그 말을 다 믿어버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을 판다.
그럼 주가는 순식간에 폭락하게 된다.
뭐 이런 아주 어이없는 가능성도 있을수 있다.
또한 회사 실적도 좋지 않고 원할하게 회사가 돌아가지 않아서 힘든 상황일때 떨어지기도 한다.
뭐든지 처음이 어렵다고
조금만 시간 지나고 계속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면 익숙해지는 날이 반드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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