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목 차트분석

보락 주가 장초 상한가 장중 횡보 종가 상

2016. 4. 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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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락 주가 장초 상한가 장중 횡보 종가 상. 사실 주식을 오랫동안 한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특정 회사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 막말로 단타하는 사람들은 교과서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저 거래량과 이것저것을 따져가면서 하루 수익률을 낸다.


이번 보락사건(?)은 재료도 없고, 아니 공개도 안되었고 세력이 매집을 오랫동안 한게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어딘까지나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사실 이 회사가 난 뭐하는 곳인지도 잘 모른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전고점을 뚫을지 아닐지에 대한 것에 포인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작년 2016년도에 6,380원의 고점을 돌파한적이 있다. 그 뒤로 저점이 낮아지는 추세를 보여주었다. 전형적인 하락추세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낮아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2016년 4월 1일... 그것도 마누절에... 상한가 돌파...(왜 ...을 쓰는지 짜증내는 사람도 있기에 ...(쩜쩜쩜)은 이제 쓰지 않겠다.) 참고로 위 그래프는 보락의 일봉차트






분봉 3분으로 살펴보았다. 가장 활발한 장중 9시 ~ 9시 30분 전까지 살펴보니 상한가다.






분봉 1분 차트. 정확히 3분이 지나고 5분이 되기 전에 상한가를 기록한다. 개미들이 절대 달려들수 없는 상황이다. 세력이 뭘 할지 미리알면, 모든 개미들은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을것이다.






금요일 시간외 거래량에도 매수세가 강하다. 음... 매번 이야기하지만 주식시장은 돈있는 사람들이 판을 흔든다. 그 돈있는 사람들(주가를 움직일수 있는 사람들)이 개인이 될수도 있고 당연히 기관, 외인이 될수도 있다. 종가 상한가가 과연 어떤 의미일까? 다음주 월요일이 참 기대된다. 폭락이 예상될지 아니면 쩜상으로 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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