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주식 베로세포 관련주 회사

일본뇌염 주식 베로세포 관련주 회사. 직업은 못속인다는 말이 있다. 나의 본업은 주식이 아니다. 그러나 취미로 주식을 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처럼 큰 수익은 올리지는 못한다. 때로는 마이너스의 길도 걷는다.

테마주는 주식하는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최고의 아이템이 아닐수 없다. 갑작스런 이슈에 호재에 급등하여 상한가를 갈수 있는 급등주가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이 제주지역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최초로 발견되면 주의보가 발령된다고 한다.

그런데 참 웃기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던 큰 신경을 안쓰는 사람들이 많다. 그저 눈앞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있는 매개모기에 물리면 90% 이상은 열을 동반하거나 가벼운 증상으로 끝난다.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모기에 물려도 큰 위험은 없을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극히 드물게 치명적인 급성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될수도 있다고 한다. 이게 무서운게 아닐까?

단순한 감기라도 몸이 약한 사람이 걸리면 더 위험하고 건강한 사람이 걸리면 큰 위험이 없는 것처럼, 병이라는 것은 사람의 현재상태에 따라 전부 다르게 나타난다.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맞아 많을 글을 쓰다보니 쓸데없는 잡소리를 많이 하는것 같다. 각설하고, 이 모기는 지카바이러스를 옮기는 흰줄숲모기와는 다른 종이라고 한다. but, 지카바이러스 관련주가 내일 월요일 아침 오전장부터 급등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왜냐하면 역시 모기관련주에 물려있는 종목들, 명문제약, 유유제약, 국제약품, 경남제약, 동성제약, 오리엔트바이오, 키스톤글로벌, 승일, 대륙제관 등의 회사들한테 관심이 쏠리지 않을까 싶다. 아쉽게도 난 일단은 관망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