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합병 KT&G생명과학 인수 신약 건. 영진약품이 KT&G생명과학 인수를 7일 공식 발표하였고,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에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일단 영진약품은 신약개발 추진 및 경영효율성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2004년부터 KT&G의 투자유치가 이뤄진 제약사이며, 이번에 흡수된 KT&G생명과학은 2011년에 바이오벤처사 머젠스를 KT&G가 인수하면서 생긴 제약사다.
영진약품은 요추관협착증치료제 오파스트와 항생제 세프카펜 등을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는데, 이번 KT&G생명과학 흡수합병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영진약품은 현재 만성폐쇄성 폐질환 천연물 신약을 개발, 미국 판매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런 이유 하나로 과연 엄청난 개미들이 몰릴까?
영진약품의 지난해 매출액은 1702억원. 상장제약사 가운데 22위로, 중견기업으로 볼 수 있다. 회사 규모에 비해 주가는 항상 5000원 미만에 머물고 있어 저평가된 주식으로 분류돼 왔다.
주식 투자를 정석대로 배운 사람들은 저평가된 종목이 매우 좋다는 사실을 다들 알고 있을것이다. 중견기업이지만, 엄청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세력들이 꾸준히 매집을 해왔다는 것을 일봉 차트를 통해 알 수 있다.
거래량도 어마어마 하지만, 거래대금이 1,000억이 넘어간다. 2016년 4월 4일에는 거진 3,000억에 달한다. 주가는 5일선을 이탈하지 않고 상승추세를 타고 올라가고 있다. 아직까지는 버텨줄만 하지만, 고점에 물린 개미들은 4월 11일에 거진 떨어져나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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