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세력 뜻 의미. 주식을 시작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것을 한번에 머릿속에 넣고 실전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실전에 들어가서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 더 쉽게 기억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주식용어 중 하나로 뽑히고, 초보자들 뿐만 아니라 우리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세력이다.
세력이란, 개인이 낸 주문이라고는 볼 수 없는 큰 주문수량을 말한다. 주문수량은 물량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엄청난 물량이 나와있다면 그건 세력이 개입되었다고 보면 된다.
이러한 세력들은 매도세력에 있을 때도 있고 매수 세력이 있을 때도 있다. 매도세력에 있다면 당연히 매도세가 증가하기 때문에 주가는 하락하게 된다.
주가가 하락하면 개미들은 극심한 공포심에 사로잡히고 자신이 자기고 있는 물량을 손절을 하거나 조금의 수익률을 남기고 매도하게 된다.
이런 심리를 잘 알고있는 세력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모든 물량을 저가에서 받아먹는다. 즉 저가매수 한다. 그리고 몇일 동안 개미들의 물량을 받아내고 난 뒤 다시 급등을 시켜버린다.
세력들은 급등을 시킬 때 한번에 주가를 끌어올리지 않고 이런식으로 텀을 주면서 올린다. 이러한 세력들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을 작전이라고 한다.
작전주라고 들어봤는가? 특정 세력이 개입되어 인인위적으로 주가가 조작되어지는 주식 종목을 작전주라고 한다. 이때는 수급을 이용한다.
이들 세력은 개미들보다는 더 큰 조직이다. 기관, 외국인(외국기관) 등이 있다. 이들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주가를 올리고 내리고 해야 하는 힘이 필요하다. 주가를 올리려면 돈이 필요하다. 더 비싸게 사야 주가가 올라가므로 세력들은 많은 돈을 가지고 있다. 100억에서 500억 정도다.
세력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저가매수를 하고 때를 노린다. 이때다 싶으면 주가를 급등시킨다. 급등시키면 개미들이 달라붙는다. 그 시점에서 서서히 자신들의 물량을 떠넘긴다. 그리고 팔아치우면 추가는 급락하게 된다. 그래서 개미들은 고점에 물리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같은 개인 투자자들은 급등주에 연연하지 말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투자방식으로 매매를 해야한다.
'주식 > 주식 이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 손절 기준 (0) | 2016.04.27 |
---|---|
주식 박스권 매매 기법 특징 (0) | 2016.04.25 |
주식 수급 분석 방법 뜻 중요성 (0) | 2016.04.24 |
주식계좌만들기 (0) | 2016.04.21 |
20일선 눌림목매매 기법 (2) | 2016.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