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 주가 상한가 안착 매수대기자 급증. 이트론 종목과 마찬가지로 거래정지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오다가 오늘 2016년 6월 9일에 거래가 재개되었다.
시장의 관심이 쏠렸던 하루인 것을 거래량을 통해 할 수 있었다. 오늘 거래량만 해도 무려 2억 6천만에 육박한다. 모든 단타꾼들이 달아붙었을 것이다.
사실 결과론적으로 차트를 보면서 이야기하지만, 힘은 좋았고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할 수 있다. 언제까지 올려서 세력이 이탈을 할 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이트론 이화전기. 이들 두 종목이 비슷한 패턴으로 주가가 움직였지만, 오늘의 대장주는 이화전기였다. 아무튼 가보겠다. 우선 분봉이다.
시초에 상승한 주가는 이트론과 마찬가지로 하락을 한다.
혹여 장초반 최고점 699원에 매수를 한 개인 투자자들이라면 순식간에 -24%가 빠지는 숨막히는 경험을 했을것이다. 과연 이때 몇이나 버텼을까? 아마 장중에 HTS 보고 있던 사람들이라면 매우 힘들었을 것이다. 내가 만약 단타를 했다면 바로 손절했을 것이다. 만약 1억원을 투자했다면 불과 6분 사이에 2천5백만원 가까이가 날라간거다. 그래서 몰빵은 위험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아무튼 계속 가보자. 하락세는 다시 변곡점을 만들고 상승추세로 이어진다. 전고점 부근을 살짝 넘었지만 저항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잠시 후 장대양봉과 대량거래가 수반되고 전고점을 강하게 돌파한다. 이후 주가는 어떻게 움직일까?
당연히 매수세가 매도세를 이겼으므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한다. 다음을 보자.
약간은 지루한 횡보가 있었지만 매우 강한 매수에가 상한가를 만든다. 최고 786원. 그러나 다시 풀린다. 이후를 보자.
순식간에 떨어지는 주가는 다시 끌어올리면서 다시 상한가를 만든다. 그러다가 대폭락이 시작된다. 주포가 비슷한듯 하다. 이트론도 이 시점에서 폭락했다.
폭락을 했지만, 매수세가 강하고 주포가 힘이 있어서 결국 상한가로 마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 이트론은 상한가는 찍지 못했고 하락마감했지만 양봉이었다.
왜 이화전기를 이트론과 비교하면서 이야기했는지는 다들 알것이라고 생각한다.
매수잔량이다. 흔한 상한가의 호가창이다. 매도잔량은 없고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대기중이다. 기존 주주들이라면 이제부터를 즐기면 되고, 신규 투자자들 즉, 상따한 사람들은 내일이 기대될 것이다. 그나저나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은 몇주째 파란불이네. 아무튼 모든 투자자들이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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