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목 차트분석

한솔PNS 주가 분할 합병 급등주

2016. 6. 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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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PNS 주가 분할 합병 급등주. 급등주가 별거 있나. 주가가 급하게 폭등하게 되면 그걸 급등주라고 부른다. 급등주는 리스크의 위험도 크지만 수익률도 크다.


단기 매매기법으로 들어가도 괜찮다.


그건 그렇고 한솔PNS가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해 지주사인 한솔홀딩스에 합병을 추진하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솔PNS는 2016년 6월 8일 상한가까를 찍고 26.01%로 마감을 했다.


한솔PNS는 투자사업 부문을 분할하여 한솔홀딩스와 합병키로 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분할후 존속회사는 IT서비스, 지류유통부문을 담당하고 25.7% 비율로 감자해 9월 13일 재상장하게 된다.


합병 비율은 한솔홀딩스 대 한솔PNS 투자부문이 1대 00434975다.  9월 1일 합병하며 신주는 9월 13일 상장된다. 


분할합병은 한솔피엔에스 주식회사의 주주가 구주권제출기간 종료일 현재 소유주식에 대하여 분할합병비율에 따라 한솔홀딩스 주식회사의 주식을 배정받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분할합병을 통해 지배구조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이를 통하여 기업가치를 제고할 것이라는게 회사측의 이야기다.


한솔PNS는 분할되지 않은 나머지 사업부문으로 존속하고 위에서 말한것처럼 한솔홀딩스와 분할되는 투자부문의 분할합병비율은 1대 0.0434975다. 분할합병 계약일은 오는 10일이고 내달 27일 주주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2016년 6월 1일 1차 슈팅이 나왔고 가격 조정을 받고 다시한번 2차 슈팅이 나왔다. 최근 코스피 코스닥 시장이 매우 안좋은 상황임을 감안하면 좋은 그림이다.


위 일봉차트만 보더라고 꽤 괜찮은 그림이다. 최근 외국인의 매도세가 급증하면서 대부분의 종목들이 하락세를 맞이하고 있지만 한솔PNS는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영진약품, 삼일제약, 슈넬생명과학 등의 제약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2016년 6월 13일 분봉차트다. 위에 노란색 동그라미 부분을 보면 쉽게 눈에 들어오듯이, 저점을 높혀가면서 상승으로 모습을 보여주었다. 양봉에 거래량도 전일대비 올랐다.


내일 14일 화요일에는 시장의 흐름만 좋다면 충분히 좋은 흐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현 시점에서 기존 보유자들은 매도시점을 잡고, 반대로 신규 주주들은 손절선을 잡아서 매매에 동참해도 좋을것이다.


아무리 차트가 좋아도 세력이 내일 올리지 않으면 단기 조정이 불가피하다. 우리같은 개미들은 그저 주포의 움직임에 몸을 맞길 수 밖에 없다. 자신이 슈퍼개미가 아닌 이상 말이다. 그럼 다같이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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