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티아이 주가 철도주 철도망 사업 수혜주 상한가

대아티아이 주가 철도주 철도망 사업 수혜주 상한가. 국내 증시에서 철도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개중에는 예전에 잠깐 반짝 빛나던 종목들도 있었다.

정부의 3차 국가철도망 계획이 확정되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워낼 주식은 기대감으로 오르기 마련이다.

재료가 없어지고 소멸되고 확인되는 순간 다시 원래 시점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

코스닥 상장사 대아티아이는 30% 상승하면서 상한가로 마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대아티아이는 철도 신호 제어용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다.

국토교통부는 국비로 43조원을 마련하고 지방비 3조원, 민자 유치·공기업 ·기타에서 24조원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한다. 정보는 빨리 알면 알수록 좋은 법이다. 그래야 세력들과 동시에 움직일 수 있다.

일봉 차트를 보겠다. 2016년 5월달에 전고점 돌파를 시도한다. 거래량도 엄청나게 터져주었다. 그러나 매물대 저항대에 부딪히고 하락하게 된다.

확대해보겠다. 윗꼬리 양봉으로 매도세가 괘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다음날에는 장대음봉이 나오지만 거래량은 많이 발생하지 않았기에 속임수 음봉으로 볼 수 있으면 동시에 전날의 양봉이 물량체크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포 세력은 다시 매집을 하기 시작하고 6월 17일 금요일 상승 시그널을 보여준다. 거래량도 많이 터져주었다. 뭔가 한방 나올 기미다.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즉 오늘 2016년 6월 21일오전장부터 갭상승으로 시작해준다. 시가가 무려 1850원 퍼센트로 따지면 15% 가량 상승으로 시작한것이다.

해석하자면 추격 매수하는 개미들을 따돌리기 위한 세력들이 급한 마음으로 볼 수 있겠다.

분봉으로 보겠다. 오전장 9시 30분이 되기 전에 상한가를 찍어준다. 그리고 잠깐 횡보하다가 하락장 만들면서 개미들을 다 털어버린다. 동시에 투매물량이 쏟아져나오지만 다 받아먹는 세력들의 모습이 보인다.

단기 쌍바닥 만들고 저점 높혀가면서 다시 올라간다. 오후장에서도 한번 털어낸다. 그리고 수급이 엄청나게 들어오면서 순식간에 상한가를 찍어주는 흐름을 보여주었다. 월봉 최대 매물대는 뚫은 상황이므로 2차 상승을 기대해볼만 하다. 단, 반드시 기존 개인투자자들은 손절가를 정해서 매매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