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목 차트분석

부산산업 주가 52주 신고가 돌파 상한가 마감

2016. 6. 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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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산업 주가 52주 신고가 돌파 상한가 마감. 부산산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영남권 신공항 건설과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 등 정부가 사회간접자본(SOC)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면서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감에 반영된것으로 볼 수 있다.


물론 당연히 세력이 주가를 끌어올리면서 동시에 공시뉴스에 호재가 나오면서 우리같은 개인 투자자들을 끌어들인것이 크게 작용하지만 말이다.


부산산업은 레미콘 사업과 콘크리트침목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아참, 이 회사는 영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이 임박한 상황에서 후보지역인 부산 가덕도가 뽑힐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주가가 올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주포는 우선 악성매물대를 제거하기 위해 윗꼬리 양봉을 만들고 거래량을 동반시킨다. 거의 두달동안 지속되어 오면서 개미들의 물량을 확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왜냐? 2014년 전고점에 물린 개미들의 물량을 털고 가야 쉽게 주가를 끌어올릴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일봉차트다. 상한가 이틀전에는 거의 모든 물량을 확보한 듯 보인다. 그리고 오늘 2016년 6월 21일 상한가를 안착한다.






분봉차트를 보겠다. 추격매수하는 개미들을 따돌리기 위해서 단기 쌍봉을 만들면서 고점인척 한다. 그리고 주가는 주르륵 흐른다. 이때의 물량을 전부 세력이 받아먹는다. 그리고 또 한번 상승하는척 하면서 전고점 돌파로 유혹하지만 다시한번 털어내고 상승추세를 이어간다.


오후장에 상한가가 몇번 풀렸지만 매도세력보다 매수세력의 힘이 강하여 상마감을 보여주었다. 지속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지만 조정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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