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투자 주가 상한가 신고가 돌파

우리기술투자 주가 상한가 신고가 돌파. 이 회사는 1996년 설립되었고 200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이후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신기술사업금융업, 시설대여업 및 할부금융업을 영위하고 있다.

설립 후에는 국내 벤처산업 전반 정보통신, 반도체, 소프트웨어, 바이오, 환경 등에 걸쳐서 꾸준한 투자활동을 보여주었다.

오늘장을 보면 특별한 호재는 없었지만 상한가를 찎어주었고 52주 신고가를 달성한다. 어떠한 재료가 숨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힘은 좋았다고 볼 수 있다.

아참 우리투자기술이 아니라 우리기술투자다. 나도 예전에 몇번 착각한적이 있다.

저점에서 매집이 이루어졌고 매집봉도 보인다. 적절한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는지 세력들이 주가를 끌어올린다. 날짜는 2016년 6월 22일 수요일이다.

또한 거래량도 많이 터져주었고 2015년도의 전고점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혹시 왜 힘이 좋았냐고 물어본다면 분봉을 통해 알 수 있다. 첫째, 저점을 높혀가는 전형적인 패턴. 둘째, 개미들의 추격매수를 따올리기 위한 투매유발. 셋째, 그것을 전부 세력이 다시 받아먹으면서 올려주는 상승추세흐름.

주포는 애초부터 상한가를 찍을 생각이었지만, 추격매수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최대한 따돌리기 위해서, 오전장부터 시작해서 오후장에 걸쳐 주가를 올려주었다. 12시에서의 하락은 완전 예술이다. 하락 이후 단기 쌍바닥 만들고 또 한번 상승한다.

매동을 살펴보자. 외국인의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반면 개인들은 단타를 하던 스윙을 하던 결과적으로 매도세를 보여주었다. 상한가를 갔는데도 불구하고 외인의 매도세보다 매수세가 더 강했다. 앞으로의 주가가 어떻게 변화될지 매우 궁금하다.

오늘처럼 상한가를 간 시점에는 목표가를 예상하고 손절가를 지켜서 매매하는게 좋다. 그리고 기존 보유자들에게는 축하단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그럼 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