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주가 개미 투매 물량 외국인 흡수

오스템 주가 개미 투매 물량 외국인 흡수. 어제는 폭락장이었다. 브렉시트 탈퇴가 확정되면서 외국인들이 대거 이탈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 투매물량이 쏟아져나온다.

이 판국에 손절 안하고 버티는 사람도 있을거지만, 몇퍼센트의 사람들은 버티고 버틴다.

어떤 판단을 해야할지는 개인투자자 본인들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를 악물고 버틸것인지, 아니면 과감하게 손절하고 아래에서 다시 잡을지 말이다.

지금까지 나름 20일 세력선을 이탈하지 않고 지켜주었던 주가는 오늘 코스피가 코스닥이 붕괴되면서 동시에 하락한다. 근데 잘 보자. 2016년 6월 24일 금요일에 나온 장대음봉은 전에 대비하여 대량거래가 발생한 것이 아니다.

그렇다는 것은 누군가는 아래에서 다 받아먹었다는 뜻이다. 일봉 말고 음봉으로 보자. 보이는가? 오후 동시호가를?

확대해서 보겠다. 장 막판에 엄청는 수급이 들어온다. 그리고 완전 저점 부근에서 대량거래 발생. 매동을 살펴보니 개인들이 던진 물량을 외인들이 헐값에 전부 챙기는 모습이다. 브렉시트도 잘만 생각하면 악재가 아니라 호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