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주가 저점 확인 후 매수하기. 이 회사는 경기도 파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2011년 12월 설립되었고 영화, CF, MV 등 모든 영상 전반의 VFX(Visual Effects 시작효과)의 제공을 주요사업으로 하고있다.
추가 수정 내용: 덱스터 스튜디오는 경기도 파주에서 상암동 DDMC로 이전하게 되었다. 공식 홈페이지를 가보니 수정중인듯 하다.
다시 돌아와서, 덱스터는 영화 국가대표와 미녀는 괴로워, 미스터 고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만들었다. 미스터 고에서 재현한 정교한 컴퓨터그래픽 기술 덕에 중국에서도 여러 물량을 수주했다.
중국에서는 지난 몇 년 간 시각효과를 강조한 영화가 인기를 끌었다. 중국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 에이전트는 중국에서 미인어나 착요기 등 판타지 무협이 인기를 끌면서 국내 미술감독이나 음악감독, 무술감독 등 기술 인력에 대한 수요도 커졌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시각기술을 찾는 중국 영화제작자들도 크게 늘었다.
이 과정에서 수혜를 입은 업체가 덱스터다. 설립 직후부터 중국 시장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적인걸2, 몽키킹 등이 수주를 맡은 대표적 영화다.
우리같은 개인 투자자들이 벌기 위해서는 최소한 자신이 주식을 투자하려는 회사에 대한 정보는 알고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힘든 주식시장에서 정보는 무기이자 수익률과 직결된다. 간혹 어떤 회사인지도 모르고 투자를 하는 개인들이 보이기도 한다. 알고 매수하는것과 모르고 매수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일봉을 보겠다. 코스닥 상장 이후 최고 34,350원 까지 올라가면서 고점을 찍고 하락추세를 이어가다가 4개월 정도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브렉시트 영향을 받고 전저점 이탈하면서 최저 18,150원을 찍어주었다. 다 그렇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보통 신규상장한 종목들은 고점을 찍고 바닥을 찍은 후 다시 상승추세를 이어간다.
여기 좋은 예시의 종목이 있다. 토니모리다. 상승 이후 바닥을 찍고 단기 중기 장기 이평선이 골든크로스를 보이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덱스터도 마찬가지로 볼 수 있다. 꾸준히 매집을 해 왔던 주포 세력의 흔적이 보인다. 2016년 6월 24일에 발생한 장대양봉은 브렉시트의 영향이다. 개인들이 전부 팔아버렸고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세를 보이면서 저점에서 전부 매수하였다.
확실하게 저점이 어딘지 파악을 하고 조금씩 물량을 확보하면서 중장기로 대응해도 좋을 종목이라고 본다. 악재가 있지 않는 이상 더 이상 주가는 하락하지 않을 듯 싶은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가격적인 메리트도 있어보인다. 손절가 정해서 매매하도록 하자. 그럼 다들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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