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주가 4일 연속 양봉 상한가 이후 흐름

삼강엠앤티 주가 4일 연속 양봉 상한가 이후 흐름. 주식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자만하지 말고 뇌동매매 하지 말고 욕심부리지 않는 것이다.

물론 원금 손실이 없어야 한다. 한번 손실이 나게 되면 자꾸 그것을 생각하게 되고, 큰 수익률을 얻기 위해 예민해진다.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은 하락장에는 잘 버티고 상승장에서는 쉽게 버티지 못하고 수익실현을 한다.

그게 대부분의 사람들의 성향이다. 하지만 원칙을 세운다면 큰 손해를 막을 수 있으며 일정한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간만에 글을 쓰다보니 잡소리를 하게 되었다. 자, 바로 가보자. 삼강엠앤티의 주가급등 관련하여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2016년 6월 24일 공시한 바 있다. 하지만 회사 측 말로는 최근 이란과의 양해각서(MOU) 체결사실이 있다고 한다.

회사 자체만 본다면 적자도 없고 영업 이익도 나쁘지 않고 실적도 좋은 편이다.

2015년 7월달 쯤 7,900원 까지 올랐던 주가는 서서시 아래로 흐르기 시작하면서 장기 이평선 데드크로스가 나온다. 2016년 초 바닥을 찍고 주가는 상승세를 보인다. 주포 세력들이 중간 중간 매집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 그러다가 2016년 6월 23일 장대양봉으로 갭상승을 하고 전고점을 돌파하며 안착하게 된다.

일봉을 확대해서 보자. 힘든 장세 속에서도 4일 연속으로 양봉마감을 보여준다. 그중에 이틀 연속 상한가도 포합된다. 그러면서 모든 이동평균선이 수렴을 끝내고 정배열로 전환되었다. 장이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고작 -4% 떨어지면서 음봉 마감하였다.

분봉이다. 단기 삼중 바닥을 만들고 저점을 다지면서 다시한번 반등이 일어나는 모습이다.

매동을 보면 개인들이 팔고 외국인이 쓸어담았다. 일단 전고점을 돌파한 시점이므로 기존 투자자들은 개미털기에 휘말리지 말고 손절가 정하고 목표가 정해서 매매하도록 하자. 항상 말하지만 손절은 칼처럼 지키는게 좋다. 나 역시 주식을 하면서 꽤나 어려운 부분이다. 그러나 10,000원짜리 주식이 5천원으로 떨어질때동안 들고있으면서 버티는 것보다, 9천원으로 떨어질때 손절하고 5천원에서 다시 잡는다면 손해를 줄이고 오히려 수익권에 빨리 진입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손절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