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방법. 신주의 발행, 구주의 매출을 통하여 기업을 공개할 때, 투자자가 그 주식을 사겠다고 하는 것을 청약, 그 청약에 대해 기업이 주식을 나누어 주는 것을 배정이라 한다.
공모주 청약을 통해 주식을 사들이게 되면 증권거래소에 상장이 되고, 상장이 되는 시점에서의 주가는 발행가 보다 더 높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다. 고로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다. 물론 무조건적으로 오른다고 단정지을수는 없다.
공모주 일정은 대부분 한두달 전에 알 수 있다. 연간 계획 일정으로 나오기도 한다. 이는 공모주 관련 싸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모주를 하기 위해서는 주간사나 인수사 증권사 계좌가 필요하다. 은행가서 계좌 개설하면 된다. 만들 때 돈드는거 없다. 공짜다.
청약시 필요 금액은 대부분 증거금은 50%다. 예를들어서 4만원 짜리 공모주 청약을 하게 되면 2만원으로 1주 청약이 가능한거다.
본인이 청약한 금액만큼 모두 주식을 배정 받을수는 없다. 왜냐? 공모 물량은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공모주 한다고 해도 상장 안되는 종목들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상장된다. 공모주 청약 후 1~2주 안으로 상장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다면 공모주는 언제 매도해야 알까? 욕심부리지 않고 목표가 정해서 본인이 판단해서 팔아버리면 된다. 욕심은 화를 부르기 때문에 조심하자.
공모주 선정 시 수급이 몰릴만한 종목을 선택하는게 좋다. 그래서 시가가 정해질 때 쩜상으로 시작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위 녹십자랩셀의 일봉차트를 보면 왜그런지 알것이다. 힘이 매우 좋다. 단기 최고점 65,600원까지 올랐다. 양봉 상한가 마감이 이틀이다. 개인 투자자들이라면 엄청난 수익률을 얻었을것이다.
'주식 > 주식 이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 매집봉 세력 물량 확보 (0) | 2016.07.08 |
---|---|
자진상장폐지 (0) | 2016.07.06 |
주식 매수시점 타이밍 타점 잡기 (5) | 2016.06.25 |
주식 급등주 패턴 분석 (0) | 2016.06.22 |
주식 캔들 거래량 분석 (0) | 2016.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