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목 차트분석

캔들미디어 5일선 매매기법 세력 개미털기

2016. 7. 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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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미디어 5일선 매매기법 세력 개미털기. 개인투자자들 즉, 개미들을 태우고 함께 주가를 끌어올리는 주포가 착하다고 할 수 있을까?


아니, 반대로 질문해보겠다. 개미들의 씨를 말리고 개미들을 털어내면서 주가를 올리는 세력이 과연 나쁘다고 할수 있을까?


세력은 개인들과 다른다. 개인들은 말 그대로 개인이다. 하나가 아니다. 그러므로 작은 심리의 변화로 인해서 매도 매수를 하게 된다.


우리가 그들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자. 내가 세력이라고 치고 말해보겠다. 낮은 가격에서 매집을 끝내고 주가를 끌어올린 후 팔아치워서 이익을 남기려고 한다. 그런데 개미들이 숟가락만 얻혀서 같이 돈을 벌려고 한다. 그럼 기분이 어떨까? 물론 그게 뭐 어때서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큰손 큰돈이 움직이기 때문에 잡상인들은 다 떨구고 올라가야 그들도 쉽게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 즉, 악성매물을 처분하고 올라간다는 뜻이다.






일봉차트를 보자. 정말 아름다운 모습의 차트다. 이런 패턴을 기억해두자. 다른 종목에서 나오면 거래량과 함께 보면서 5일선 매미기법에 적용시켜보자. 급등주가 5일선을 이탈하지 않고 타고 올라가고 있다면 아직은 보유관점으로 바라보자.






아무튼 2016년 6월 30일 목요일의 장 마감전의 분봉차트다. 급등할것처럼 만들어놓고 1분 사이에 마이너스 7%를 하락시킨다. 나도 과거에 단타를 했을때를 기억한다면, 이런 경우에는 매도 타이밍도 놓치기 마련이다. 아무튼 그 후 동시호가에서도 몇프로를 더 떨어트린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갭상승 시키고 주가를 다시 끌어올린다. 인내가 없는 단타 개미들을 제대로 털어내고 올라가는 세력의 모습이 너무나도 뻔히 보인다.






매동을 살펴보자. 몇일 동안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세력들도 주가를 올리면서 자신들의 평단가도 어느정도 높아졌을 것이다. 언제까지 치솟아오를지 감히 예상하지는 못하겠지만, 흐름은 좋아보인다. 신규 투자자들은 손절가 정해서 매매하고 기존 투자자들은 목표가 정해서 대응하자. 그럼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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