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중공업 주가 상한가 안착 강한 상승추세

수산중공업 주가 상한가 안착 강한 상승추세. 브렉시트를 겪어 본 개인 투자자라면 이제는 어떤식으로 장에 대응해야 할 지 감이 생겼을 것이다.

미련하게 가지고 있는 것보다 과감하게 손절하고 아래에서 잡아서 반등을 노린다면 충분히 우리 개미들도 수익이 발생하고 돈을 벌 수 있다.

주식은 도박이라과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충분히 배우고 접근한다면 손실보다는 이익이 늘어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자신이 투자한 종목만 보지말고 전체 시장의 흐름도 한번씩 보는것도 좋다. 예를 들면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는 삼성전자가 장중 147만90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 등의 흐름을 말이다.

암튼 수산중공업은 수산서비스를 흡수합병하는 안건이 승인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찍었다. 양사 합병에 따른 시너지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매수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합병목적은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사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신속한 경영 판단과 효율적 투자,조직운영, 중복비용 절감, 재무구조 개선 등을 도모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합병기일은 2016년 8월 1일이다.

현재 주가는 어떤 위치에 있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일봉을 크게 보도록 하자. 전고점 돌파 후 안착하지 못하고 하락한 것이 하락추세로 전환되었다고 해석하고 싶다.

2016년 7월 1일 일봉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역배열 상태에서 장기 이평선을 강하게 돌파하는 장대 양봉이 대량거래를 동반하면서 발생하였다. 개미들의 추격매수를 따올리기 위해서 갭상승을 시켜버리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시가가 10% 정도로 시작되었고 5일선 10일선 20일선 60일선을 상승갭 하는 모습이다.

분봉을 보자. 힘이 장사다. 갭상을 하였는데도 개인들이 많이 따라붙는다. 세력이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개미털기 6차례 정도 하고 빠르게 오전장에서 상한가 안착시킨다. 참고로 거래대금이 500억이 넘게 터졌고 거래량은 2천 4백정도다. 이런 상황이라면 악재가 나오지 않는 이상 현재 호재만으로도 2016년 7월 4일 월요일 장의 시가는 갭상승이 유력하다. 기존 주주들이라면 목표가 정하고 신규 주주들 특히, 상따한 투자자들이라면 반드시 손절가 정해서 매매 대응하도록 하자. 그럼 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