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주식 이론

주식 요일별 금요일 매도세 VS 매수세

2016. 7. 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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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요일별 금요일 매도세 VS 매수세. 어느정도 주식을 한 투자자들이라면, 화률적으로 볼때 금요일날에는 매수세보다 매도세가 강하다는 것을 느낄것이다.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주로 외국인이 팔아치운다.


물론 무조건 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주로 그런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을 눈치챘을 것이다. 그렇다고 이런것을 매매법으로 대응하는 것은 좋지 않다.


차트에 따라 순응하자.


가치가 있는 종목은 금요일날 올라가기도 한다. 그렇게 되면 다음날 월요일이 무척 기대가 된다.


원래 금요일에 하락한 종목이라 할지라도 주말에 악재가 해소되고 호재가 뜨게되면 변동폭이 크게 작용하기도 한다. 따라서 요일별 장세 흐름을 읽히는것도 나쁘지 않다.


자신이 투자하는 종목의 패턴도 살펴볼필요가 있다.


예를들면 올라가 하는 자리에서 오르지 못하거나 한다면 세력이 아직 올리지 못한 어떤한 애로사항이 있다고 판단하면 된다.






보통 상한가를 간 종목은 기간조정이나 가격조정을 거치기도 한다. 그러나 반대로 2차 상승을 바로 다음날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개미들의 동향을 살피고 1차 상승 때 개인들에게 모든 물량을 패스하고 세력은 이탈을 하기도 한다. 그렇게 되면 주가는 아주 자연스럽게 계단식 하락을 하게 된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본 요일별 주가 변동폭


월요일: 기대감으로 장 초반 상승세를 보여주다가 매도물량 쏟아진다. 그런데 매수세력이 약하게 되면 주가는 보합 내지는 하락세로 마감.


화요일: 월요일의 기운을 받아 주가가 변한다.


수요일: 대체적으로 좋다.


목요일: 매수세력이 강함


금요일: 장초반 매수세력 슈팅 올라오고 외국인들 매도세. 이후 주가 하락.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의견이다. 근데 이런거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고 그다지 맞아떨어지도 않는다. 심심해서 한번 써봤다. 그래도 주식은 기대감에 오르고 내리기 때문에 개인들끼리의 눈치게임은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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