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주식 이론

기본적 분석의 중요성

2016. 7. 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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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 분석의 중요성. 주말이지만 비가오니 나가기가 싫고 그렇다고 드라이브를 가자니 차가 막힐 것 같고, 그래서 컴퓨터를 켜고 초심을 돌이켜보기로 했다.


주식에 있어 기본적 분석은 정말 중요하다. 우리가 스마트폰, 가전제품, 자동차 등의 물건이나 제품을 산다고치자. 그냥 돈주고 사지 않는다. 이것저것 꼼꼼하게 주부로 변해서 따져가면서 구매한다.


그런데 주식투자를 하는 개인들은 어떠할까? 여기저기 소문만 듣고, 쓸데없는 이야기만 듣고, 정보만 듣고, 남이하는 말에 이끌려 투자를 하게 된다.


그게 투자라고 할 수 있을까? 투기가 아니라고는 생각해본적 없는가?


이렇게 묻지마 투자의 형식은 자칫 패가망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물론 극단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말이다. 따라서 우리는 기본적인 것들을 분석해야 한다.


너무 전문가처럼 분석할필요 없다. 기본적이라서 기본적인것만 알면된다. 경제적으로 접근하고 산업적으로 분석해서 기업을 알아가는 방법이다.






경제분석은 경기에 따른 물가, 금리인상 인하, 환율 등 전반적인 경제흐름을 파악하는 것이다. 현재의 경제상황과 비추어 무엇이 변하고 있는지 알아두자.


산업분석은 유망한 업종인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소외받는 산업보다는 핫한 산업이 좋다.






기업분석은 특정 종목의 내재적 가치를 분석하여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 하는 것이다. 주식을 처음 배우는 초보자들이라면 한번씩은 들어봤을 것이다. 기업의 자본, 부채 각종 지표들, 재무제표 등을 분석하는거다. 참고로 위와 같은 차트 분석은 기술적 분석이다.






그러나 기술적분석의 한계라고 한다면, 본인이 보고 있는 재무제표 등은 시장과 시차를 두고 데이터에 반영되기 때문에 기본적 분석을 통한 정보는 이미 시장에 반영됐다고 보면 된다. 무슨말이냐면, 기업에 대해 실적 발표가 이루어질 때쯤이면 이미 주가에 다 반영된 상태라는 것이다.


기관들은 호재성 뉴스를 개인들보다 먼저 알고 주식을 먼저 대량 매수하고 나중에 뉴스를 터르리고 개미들을 끌어들이고 그때 쯤이면 기관들은 매도시점을 잡고 있다. 그래서 개미들이 이길 수 없는 것이다 라고 말하는게 일반적이지만 개인들도 충분히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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