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 주가 에이치바이온 최대주주 황우석

홈캐스트 주가 에이치바이온 최대주주 황우석. 이 회사는 영상, 음향 및 정보통신기기 관련 소프트웨어 및 통신장비 개발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을 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디지털 셋톱박스. 국내 업체들 중에서 두 번째로 많은 6개의 CAS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제품의 연구개발 및 시장개척으로 High-End 급 HD, HD PVR, IP 및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들의 판매비중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존의 저가 셋톱박스 지향에서 벗어나 점차 고부가가치 셋톱박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서 앞으로 디지털로의 전환속도는 국가별로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고 있는 입장.

현대 코스닥 시장 상장되어 있고 코스닥 101위다. 오늘 갑자기 상한가를 간 이유는, 최대주주인 에이치바이온의 지분 추가 확보 소식 때문이다.

홈캐스트는 2016년 7월 29일 에이치바이온이 홈캐스트 주식 19만3461주를 장내매수해 보유지분이 17%로 늘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또한 2016년 7월 28일에는 기존 최대주주였던 신흥정보통신이 홈캐스트 주식 100만주를 시간외 대량 매매로 기존 2대 주주였던 에이치바이온에 넘겨서 에이치바이온이 최대주주에 올랐다. 에이치바이온 대표이사는 줄기세포로 유명한 황우석 박사다.

일봉차트를 보자. 세력의 매집도 충분히 보인다.

7월 29일날 역시 매집으로 볼 수 있고, 8월 1일 갭상승으로 시작해서 오전장에 상한가를 안착한다. 상 전에 70만주 넘게 한번에 잡아 먹는다.

오후장을 살펴보자. 분봉에서 보면 알겠지만, 70만주 넘게 거래가 이루어졌고 급격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누가봐도 개미털기라고 보면 될 것이다. 이때 버틴 사람은 아마 hts를 끄고 있었던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 손절로 대응하는 단타 개인투자자들은 거진 손절했을 것이다. 특히, 스캘퍼들.

그리고 단기급등을 바라는 투자자라면 내일 상승 추세로 이어지는 것을 기대하면서 목표가 도달 시 매도해서 대응하면 될 것이다. 성투하자. 개미 화이팅. 보유자만의 특권을 누리자. 한번 물량 뺏기면 이미 배는 떠나있다. 욕심 부리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