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목 차트분석

아시아경제 팍스넷 영향 상한가 해석 가능성은?

2016. 7. 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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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대감으로 변하는게 주식이다. 세력이 주가를 끌어올리지만 매수세가 강하면 개인들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경우도 있다.


그때 비로소 개인은 개인이 아니라 하나가 되었다라고 할 수 있다.


뜬끔없는 소리였지만, 특정 종목에 해당되는 경우다.


아시아경제가 팍스넷의 영향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는 언론의 이야기를 접했다.


그럼 팍스넷이 도대체 뭐길래?


팍스넷이란,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증권 금융 관련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그 회사가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되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는 2016년 7월 28일 (주)팍스넷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힌바 있다. 매매거래는 8월 1일부터 개시된다.


도대체 그게 아시아 경제랑 무슨 연관이 있는걸까? 팍스넷은 아시아경제가 지분 44%로 대주주인 회사이기 때문이다.






호재성 뉴스 재료든 뭐든간에, 우리 개미들의 대응 방법은 변하지 않는다. 손전과 목표가다. 우선 2016년 7월 29일 금요일 장은 흐름이 좋다.


위 일봉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전고점을 강하게 돌파하는 장대 양봉이 발생했고, 대량거래를 동반했다. 기대 심리 즉, 얼마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매수세와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주가는 단기적으로 상승하게 될 것이다.






상한가 전날에 조짐이 보이기는 했다. 난 관심종목에 편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던 사실.






분봉을 보자. 초반 개미털고 저점 높여가면서 상승추세를 이어가다가 수급이 들어오면서 급상승한다. 그리고 막판에 개미털기를 하는 모습. 주포가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아무나 돈벌게 해주지는 않을것이다. 이럴때는 버티는 사람이 승자가 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손절선은 지키는게 답이다. 아래 저가에서 다시 잡더라도 말이다. 아무튼, 기존 주주들에게는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 그럼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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