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넥 주가 엘리엇 파동이론 적용 될까? 우리가 주식을 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다. 수익률을 높혀서 돈을 벌기위한 것이 1순위다.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
그렇다면 무작정 투자한다고 해서 또는 다른사람이 좋다고 해서 투자하는 것이 옳바른 투자일까? 투기라는 생각은 안해봤는가?
거액 들여서 몰빵했는데 갑자기 하락하고 작전주에 말렸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사라고 부치긴 사람을 원망해야 하는것일까?
아니다. 본인 잘못이다.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 원금 손실을 내지 않기 위해서 몇몇 사람은 주식 공부를 한다. 사실 공부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나 역시 엄청 싫어한다. 난 공부라고 생각안하고 주식을 배웠다.
잡소리는 그만하고 오늘 중요한 이론 하나를 배워보겠다. 혹시 엘리엇(엘리어트) 파동이라고 들어본적 있는가?
주가는 연속적인 8개의 파동이 사이클을 이루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는 이론이다. 이는 주가변동을 예측하는 기법으로 사용된다. 왜냐?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모르지만 예상을 해보자는 것이다.
미국의 회계사 출신 아마추어 주식 분석가인 랠프 넬슨 엘리엇(Ralph Nelson Elliott, 1871~1948)이 1938년 <파동이론 The Wave Principle>이라는 저서를 통해 발표한 이론인데, 21세기에 이르러서도 여전히 주식의 등락을 예측하는 기초적인 증권시장 기술분석 기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엘리엇은 1930년대 초부터 과거 75년간의 주가 움직임에 대한 연간, 월간, 주간, 일간 데이터는 물론 30분 단위의 데이터까지 면밀히 분석한 결과 주식시장도 자연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반복적인 법칙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엘리엇 파동이론은 기본적으로 패턴, 비율, 시간이라는 세 가지 요인을 기반에 두고 있으며, 그중 패턴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주가의 변동은 상승 5파와 하락 3파로 움직이며 끝없이 순환하면서 시장의 추세를 이어간다는 것이 이론의 골자이다. 다시 말해 주가는 연속적인 8개의 파동(상승 5파와 하락 3파)이 하나의 사이클을 형성하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패턴을 보인다는 것이다.
최근 에스코넥의 주가를 보면 음봉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일봉 차트를 전체적으로 보도록 하자.
우선 세력의 매집이 바닥에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파동 즉 상승 추세가 이어지는 흐름이었다.
1차 2차 3차까지 모두 완성이 된 상황. 그리고 4차 반등이 나온 상황이다.
비교해보자. 지금은 b 구간이에서 c구간으로 이어지는 구간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엘리엇 파동 이론이 무조건적으로 에스코넥 종목에 맞다고는 할 수 없다. 주가는 주포가 관리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상승 하락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하지만 엘리엇 파동 이론을 알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배운 대로 대응한다. b구간에서 c로 안떨어지고 위로 상승할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고는 할수 없다. 왜냐? 주가는 살아 숨쉬기 때문이다. 허나, 배운대로 대응하는 사람들은 손절이나 이익 실현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떤식으로 대응하던 본인 투자에 책임을 지는 개미가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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