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수급 분석 매동 파악하기

영진약품 수급 분석 매동 파악하기. 아직 영진은 죽지 않았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하한가를 맞았던 영진이지만, 여전히 5천원대, 8천원대 주주들이 홀딩하고 있다.

그만큼 영진약품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게 아닐까? 

그들은 아마 합병보다는 신약에 배팅을 한게 아닐까 싶다.

영진이가 세간의 이목을 받았던 날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다. 오늘은 간단하게 수급분석을 통해 앞으로의 주가를 예측해보려고 한다.

우선 일봉만 보자. 단순히 일봉만 보면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누가봐도 그렇다. 특히나 2016년 8월 16일 장에서는 음봉이 나오면서 3연속 음봉을 찍어주었다. 보통 이런 그림에서는 개미들이 던진다.

실제로 매동을 봐도 그렇다. 외국인들이 8월 11일 크게 한방 해먹었고 기관은 여전히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외국인들도 다시 매수세를 보인고 있다. 금융투자 보험 등등.

자, 분봉을 보자. 개인들은 시장가로 던진다. 그래서 주가는 하락한다. 세력이 아직 올릴 마음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매수 호가에 물량을 걸어놓고 개미들이 던지는 물량을 받아 먹고 있는 흐름이다.

수급이 정답은 아니지만, 긍정적인 신호라고 볼수 있으므로 반등이 나오거나, 혹은 효재성 뉴스가 나온다면 급등을 노려볼만 하다. 신약 개발의 성공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호재성 뉴스만 나와도 엄청난 수급이 또 한번 몰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그럼 성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