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테마주

모두투어리츠 신규 상장 주가 공모가 상한가 안착할까?

2016. 9. 22.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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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리츠 신규 상장 주가 공모가 상한가 안착할까? 2016년 9월 22일은 모두투어리츠 종목이 주식시장에서 깨어나는 날이다.


신규 상장하는 주식은 천날이 중요하다.


어떤 종목은 첫날부터 세력들이 개미들에게 물량을 넘기고 이탈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투어리츠의 공동대표이사는 정상만 서상영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4년 1월 설립된 비즈니스호텔 전문 임대형 자기관리부동산 투자회사다. 지난해 기준 영업수익은 30억2000만원, 당기순이익은 22억500만원이다. 이건 뉴스에 다 나오는 내용들이다.


모두투어리츠의 공모가격은 6,000원이다. 이 가격을 기준으로 여느 종목과 마찬가지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신입생 환영회를 어떻게 치우게 될지 나 역시 궁금하다.  모두투어리츠는 이미 공모주 청약을 거쳐 13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어야 하는데 일부 상장 요건 미충족으로 일정이 연기된것 뿐이다.






그렇다면 뭐 때문일까? 부동산투자회사법상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30%를 넘어서는 안 된다는 조항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즉, 넘었다는 뜻이다.


모두투어리츠는 작년에 매출 30억원과 영업이익 10억원을 올렸고. 매출은 전년보다 234%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총공모주식 수는 235만주다. 신규 개인 투자자들의 권투를 빌겠다. 그런 성투.


2016/06/28 - [Stock/knowledge] - 공모주 청약방법

2016/02/25 - [Stock/knowledge] - 초보 주식투자 방법 기본에 충실하기


위 글은 참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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