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수 시기 언제가 좋을까?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는 마이너스의 손인가? 왜 하필 내가 사면 떨어지는 건지 알수가 없다.
주식하면서 초보자들이 주로 하는 이야기다.
이는 언제 매수를 해야 하는지,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최적의 매수 시기가 언제인지 모르고 들어가기 때문에 고점에서 물리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설령 고점에서 물렸더라도 빠른 판단과 결정을 통해 손절을 해야 하는데 손절도 못한다. 머리속으로는 손절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조금이라도 자신이 주문한 가격 근처에서 손절하려고 하기 때문에 손실이 계속해서 커지는 것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것은 없다. 하늘 모르고 상승하는 주식도 언젠가는 떨어지기 마련이다. 우리는 주식의 고수가 아니다. 따라서 기초만 가지고 접근한다면 손해는 줄고 이익은 늘어날 것이다. 설령 수익률이 증가하지 않더라도 원금 손실은 면하게 될 것이다.
그럼 주식은 언제 사는게 좋을까? 종목이 하락추세에서 상승추세로 전화되는 시점에 사는것이 좋다. 이때는 거래량도 파악해야 하며, 저항대, 지지대, 목표가 등을 세우고 매매에 동참하는게 좋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때 어떤식으로 대처를 해야겠다는 시나리오를 짜고 매매하는 것 만으로도 이미 든든한 배를 만든것이다.
또한 횡보중인 구간에서는 평소 다른 거래량에 집중해야 한다.
상승추세에서는 캔들의 모양과 거래량을 중심적으로 봐야 한다.
캔들에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담겨있다. 따라서 "나" 자신이 눈치를 보고 있다면 다른 사람도 똑같이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이다.
역배열 상태에서의 주식은 바닥을 찍고 변곡점이 되는 부근에서 매수를 하는게 좋다. 매수를 했다면 추세가 꺽일때까지 들고 있는다. 보통 스윙매매로 분류되는데 이때는 반드시 손절가와 추세의 무너짐을 봐야 한다. 5일선이 살아있다면 홀딩하고 거래량 없이 추세가 꺽이면 분할 매도를 하는것도 좋다.
그 누가 주가의 꼭지가 어디고 주가의 바닥이 어딘지 알 수 있냔 말인가? 그래서 나온 말이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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