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레뒤

무상증자 권리락 주가 변화 이해하기. 평소와 같이 화창한 어느날이다. 하루밤을 자고 일어난다. 계좌를 보았다. 그런데 갑자기 엄청난 손실... 더불어 평가손액도 엄청나게 마이너스다. 마치 하한가를 맞은 듯한 느낌으로 20퍼센트 30퍼센트 많게는 50퍼센트 60퍼센트까지 마이너스 구간에 머물고 있는 계좌를 확인한다. 무슨일이지? 알수가 없다. 그래서 왜 그런지 찾아보니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식으로 원인을 파악한 개인 투자자들이 있지만 이제 갓 주식시장에 갓 입문한 초보자들이라면 머릿속이 복잡할것이다. 또한 이걸 지금 팔아야 하나 아니면 손절해야 하나 고민이 될 것이다. 무상증자는 기존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즉, 공짜로 주식을 나눠주는 것이다. 2016/05/03 - [Sto..

급등차트 찾는법 급등 전 주가 패턴 분석. 1억원이라는 투자금을 가지고 1년 동안 장기투자해서 3천만원을 버는 A라는 개인 투자자가 있다. 반면 B라는 사람은 하루 이틀만에 3천만원의 수익을 올린다. 자,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누가 더 주식을 잘 하는 것일까? 답은 두사람 모두다. 왜냐하면 이들은 모두 수익을 올렸기 때문이다. 기간이 달랐을 뿐이지 수익을 올린것은 똑같다.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본인은 어떤 투자자가 되길 원하는가? A인가? 아니면 B인가? 난 B다. 신기하게도 주식을 하면서 느끼는 것 중에 한가지는, 왜 나는 급등주를 잡지 못하는 것일까? 왜 나는 30퍼센트 상한가를 먹지 못하는 것일까? 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게 먹기 힘든 상한가 급등주가 매일매일 2개~ 4개 종목이 꾸준히 ..

주식 매수 시기 언제가 좋을까?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는 마이너스의 손인가? 왜 하필 내가 사면 떨어지는 건지 알수가 없다. 주식하면서 초보자들이 주로 하는 이야기다. 이는 언제 매수를 해야 하는지,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최적의 매수 시기가 언제인지 모르고 들어가기 때문에 고점에서 물리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설령 고점에서 물렸더라도 빠른 판단과 결정을 통해 손절을 해야 하는데 손절도 못한다. 머리속으로는 손절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조금이라도 자신이 주문한 가격 근처에서 손절하려고 하기 때문에 손실이 계속해서 커지는 것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것은 없다. 하늘 모르고 상승하는 주식도 언젠가는 떨어지기 마련이다. 우리는 주식의 고수가 아니다. 따라서 기초만 가지고 접근한다면 손해는 줄..

주식 PER 중요성. 기본 없이 주식을 하는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다. 사고 팔고만 알아도 주식은 매수를 할 수 있고 매도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주식의 기본 개념 없이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그저 운에 맞기는 투자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주식은 기본이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강조한다. 손절선을 지켜야 하며, 추세를 읽을 수 있어야 하며, 역배열에서는 조심하자 등등 여러가지 기본들이 있다. 이는 원칙이라고도 한다. 주식은 사실 돈을 따는것이 목적이지만 주식을 하다보면 느끼게 되는 것이 돈을 따는것보다 돈을 지키는 것이다. 돈을 지키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것은 PER다. 투자자이라면 퍼퍼퍼퍼 거리는 것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냥 퍼 라고 읽는다. 퍼는 주가수익비율이다. 영어로는 Price ea..

주식 데이트레이딩 원칙. 어떤 행동이나 이론 따위에서 일관되게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규칙이나 법칙을 원칙이라고 한다. 주식에서도 원칙이 존재한다. 그것은 자신이 실전 매매 경험을 통해 원칙을 만들어 갈 수도 있다. 처음 주식을 하는 초보자들에게는 어떤게 원칙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늘은 데이트레이딩을 시작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원칙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데이트레이딩은 말 그대로 당일 매매를 말한다. 사고 팔고 하는 것이 하루에 사이에 일루어진 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남들보다 더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남들보다 더 일찍 일어나사 주식 시장의 동향을 살피고 흐름을 읽어야 한다. 1. 자신만의 손절가를 정하고 기계처럼 지키는 연습을 하자. 그..

주식 숏커버링이란? 뜻 의미 알아보기. 주식 시장에서는 두가지 세력이 존재한다. 하나는 올려서 이익을 챙기려는 세력이고, 다른 하나는 내려서 이익을 챙기려는 세력이다. 보통 우리같은 개인투자자들은 전자다. 그러나 개미들도 후자를 택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 역시 자신만의 매매스타일이다. 주가는 하루에도 셀수없을정도로 매 초마다 변화한다. 오르락 내리락. 매수 세력이 강하면 주가는 올라가기 마련이고 매도세력이 강하면 주가는 하락하기 마련이다. 상한가를 가는 종목은 하루에 한두개는 반드시 발생하지만 하한가는 하루에 한개씩 매번 나오는게 아니다. 간혹 가격제한폭으로 떨어지고 하한폭으로 떨어지는데 대부분 개인은 매도세를 보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세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 매동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이를..

주식 수급이란? 내가 산 종목의 주가가 하늘높이 올라가기를 바라는 것이 나쁘다고 할 수 있을까? 이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생각이다. 그렇다면 필요한게 무엇일까? 호재성 뉴스가 뜨고 악재가 사라지게 되는 순간이 아닐까? 주식시장에서는 기대감 이라는 것이 주가의 가치를 좌지우지 하기도 한다. 기대감이 그다면 개개인들 평균 기대치고 크다는 것이고 그렇다는 말은 매수하는 사람들의 많아질거라는 것이다. 수급은 거래량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동시에 매수세라고도 말할 수 있다. 수급이 들어왔다는 말은 매수세가 들어왔다는 뜻이고 결국 거래량이 증가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급의 주체는 개인 동호회 세력이 될수도 있고, 조막손이나 외국인 혹은 기관이 되기도 한다. 보통은 기관이나 외인들이 주를 이..

주식 스윙매매 종목 선정 방법. 주식을 한다는 것은 누군가에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해줄수도 있다. 반면, 쪽박차게 만들수도 있다. 결과는 어찌되던간에 그 결과는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처럼, 모든것을 파악하면 전자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단타쳐서 하루 30퍼 먹고 대박을 노리는 개인투자자와 장투해서 1년에 30퍼 먹는 투자자는 결국 가는 길이 다를 뿐이지 결과는 똑같다는 것이다. 이왕이면 하루에 30퍼 먹는게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면 초단타를 하면 되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스윙이나 장투모드로 들어가면 된다. 어떤 매매를 하더라도 결국 자신만의 노하우와 스킬 그리고 전략이 완벽하다면 돈을 벌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오늘은 스윙 종목 선정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투자자마..

주식 배당일 배당금 지급일. 나 자신만은 슈퍼개미가 되고 싶어서 주식을 시작한 사람도 분명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어떤 이들은 원금 손실만 있지 않아도 성공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또 어떤 이들은 2%의 수익률에 감사하면서 주식을 한다. 정답은 없다. 자기에게 만족한다면, 30%를 먹던 100%를 먹던 400%를 먹던 다 똑같다고 할 수 있다. 자기만족이 모든것을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어제 마이너스 3프로 손해를 봤어도 오늘 1.5% 상승하여 수익이 발생하게 되면 어제 있었던 일은 귀신처럼 상쇄시킨다. 갑자기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배당금에 대해 알아보겠다. 기업이 이익을 발생시켜 회사내에 누적하여 온 이익잉여금의 일부를 주식 소유주에게 주는 회사의 이익을 배당금이라고..

주식 매매 전략 세우기. 주식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은 여러가지 매매기법을 터득하려고 한다. 그리고 급하게 빠르게 큰 돈을 벌기 위한 투자를 한다. 그런식의 투자는 자신을 우울하게 만든다. 진심으로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우선 원금 손실이 없어야 한다. 처음 투자한 투자금에 손실이 발생하면, 그것을 채우기 위해 본전심리 생각을 가지게 되고, 결국은 한번 물리게 되면 손절도 못하고 무한적으로 자신의 가격대로 주가가 오르기만을 기다리다가 목빠지게 될 것이다. 나는 단타, 중기, 장기 여러가지 투자를 해 보았던 투자자다. 개인마다 매매스타일이 전부 다르다. 장기투자가 좋은 사람들은 장투만 한다. 꼭 '어떤' 투자를 해야 돈을 더 많이 벌수있다 라는 것은 없다. 무엇을 하더라도 기본 기초에 충실하는것이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