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주식 이론

코스탁 코스피 뜻 차이

2015. 11. 23.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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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탁 코스피 뜻 차이

이세상은 참으로 냉혹GK다.

성인이 되고 결혼을 하고 시간이 흘러

나처럼 자식까지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라면

어쩔수 없이 돈을 벌어야 한다.

그것은 내가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소중한 가족이 살아가야 하기 위해서다.

물론 내가 살아야 내 가족을 지킬수 있다는 것을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직장을 다니면서 편안하게 월급받고

안정된 회사에서 편하게 지내는것

또한 자영업을 통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돈을 버는것

기타 여러가지 중에서 왜 사람들은 주식이라는 것을 하는걸까?

0.0001%의 사람이 몇만원으로 시작하여 몇백억을 손에 쥘수있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주식은 어떻게 보면 작은 의미에서 도박이라고 할수 있다.

한순간에 모든것을 잃을수도 있다.

이건 어디까지나 마인드 컨트롤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한해서다.

누군가에게는 용돈벌이가 될수도 있고,

담배값을 벌수도 있으며,

또 누군가에게는 다른 존재일수도 있다.

주식을 처음 접하게 되는 사람들 중 대표적으로 볼수 있는 용어는

아마 코스피와 코스닥이 아닐까 생각한다.

어렵게 설명하면 머릿속으로 이해하기 어려울수도 있을것이다.

간단하게 말해 코스피는 잘나가는 사람, 코스닥은 못나가는 사람

이러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수도 있으므로 다시 정정하자면,

UFC 이종격투기 체급별로 따질때 코스피는 헤비급, 코스닥은 페더급 이라고 볼수 있다.






코스닥은 코스닥위원회가 운영하는 시장이다.

미국의 나스닥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을 위한 증권시장이다.

영어로는 KOSDAQ(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단어 코리아에서 알수있듯이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으로써 유가증권시장과는 별개다.

중소나 벤처같은 신생기업들은 유가증권시장의 문턱이 너무 높기 때문에

이런 기업들만을 위한 시장을 열어준것이다.






코스피는 국내 종합주가지수.

KOSPI(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유가증권시장본부(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나타낸 수치를 말한다.

이는 시장 전체의 주가의 움직임을 측정하는 지표로 이용되고 있다.

상장요건이 코스닥에 비해 엄격하기 때문에 주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이 등록되어 있다.

코스닥 코스피의 차이점은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느냐 없느냐다.

따라서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종목을 코스피 종목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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