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목 차트분석

제일약품 주가 눌림목 매매

2016. 4. 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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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주가 눌림목 매매. 나같은 직장인들은 장중에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주식에 대처하기가 매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20일선을 보고 눌림목 매매를 하는게 좋다고 본다.


물론 중장기 투자자들이라면 기본적 분석 뿐만 아니라 기술적분석을 통해서 접근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말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은, 자신이 투자하는 종목이 최소한 뭐하는 곳인지는 알고 투자하는 습관을 들이자라는 것이다


제일약품은 1959년 설립되었고 1988년 한국거래소에 상장한 매출액 기준 상위권의 전문의약품 위주의 제약회사다.


주요 제품에는 리피토(고지혈증), 리리카(말초신경병성 통증치료제), 란스톤 캡슐(활동성십이지장궤양), 크라비트(광범위경구용 항생제) 등이 있다.


최근 몇년 사이에는 항우울제 렉사프로, 위염치료제 넥실렌, 항고혈압제 디오발탄과 올메세틸, 골다공증치료제 포사제닉, 조루치료제 컨데시아 등을 출시했다.


매출구성은 의약제품 31.53%, 의약상품 68.08%, 기타 0.38% 등으로 구분되어 진다.






일봉 차트를 보면, 우선 매수타이밍이 보인다. 눌림 즉, 조정을 받고 있는 구간이 끝나고 양봉으로 전고점을 확 뚫어는 시점에서 매수를 하면 된다. 2016년 3월 중반까지 조정. 4월 중반이후 조정 후 반등. 왠만해서는 이런말 안하는데 차트가 예술이다.






조정을 받을때는 거래량이 감소한다는 것을 알것이다. 그리고 반등할때는 양봉 나오면서 전일 거래량의 갭차이를 보여준다.






하지만 세력이 주가를 올리고 나서 급락하는 패턴도 보여준다는 것을 기억하다. 폭락 이후에는 다시 상승추세를 이어간다. 참고로 2014년 차트다.






마찬가지다. 2015년 7월달에 대량거래와 함께 장대 음봉 발생.






2016년 1월달에도 보인다.






이것을 크게 보면 1년에 한번씩 폭락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번 상승 추세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많이 묻어나오는 것을 상승 추세의 기울기를 보면 알 수 있다. 차트만 보고 접근하는 것보다 그 회사의 호재, 악재, 앞으로의 전망에 관한 정보들을 조합하여 믿음을 가지고 매매하도록 하는 습관을 들이자. 혹시 손실이 두렵워서 투자하기가 겁나는가? 그렇다면 냉정하게 말해서, 주식을 할 자격이 없다. 깡통도 차봐야지 느끼는게 많을 것이다. 그렇다고 깡통 찬다고 전부 훌륭한 투자자가 된다는 것은 아니다. 적절한 매수 타이밍 및 매도 타이밍 만이 본인의 지갑을 두껍게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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