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넥 주가 단기 눌림목 상단 돌파. 누군가는 주기적으로 수익을 올린다. 하지만 누군가는 투자를 하고 싶어도 투자를 할 수 없다.
좋은 차트의 그래프가 나와도, 매수 시기라고 생각이 들어도, 매매를 할 수 없다.
왜냐? 특정 종목의 주식을 사서 고점에서 물려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르기를 기다려야 할 뿐이다. 이렇게 되면서 다른 종목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비용을 다 날리게 된다.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세력이 주가를 안올려서 세력탓을 해야 하나? 아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잘못된 매매 방식 때문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손절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손절선만 지켰다면 물려서 한달 두달 세달 그리고 1년 2년 이렇게 강제 장기투자로 빠지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손절선을 잘 지키는 개미가 되도록 하자.
우선 신규 투자자라면 자신이 투자하는 종목의 주가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 파악해보자. 따라서 일봉 차트를 전체적으로 보도록 하자.
보이는가? 1차 2차 3차 상승이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차 상승 이후의 모습이다. 2016년 7월달로 접어들어서 앞으로의 주가가 어떻게 변할것인지 예상을 해보자는 거다. 예상한다고 돈드는것도 아니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위 동그라미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자.
단기적인 박스권을 형성하면서 주가는 횡보하다가 2016년 7월 20일 수요일 장에서는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는 흐름을 보여주는 양봉 캔들이 나왔고, 이에 더불어 거래량도 동반하였다. 전고점 3,550원을 돌파하기 위한 준비단계인지 아니면 그저 전고점을 위협할만한 마지막 반등인지는 모르겠지만, 손절가 정해서 대응하면 좋은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투자는 본인의 몫이다. 괜히 이런저런 이야기들에 휘말리지 말자. 이것 역시 내 개인적인 의견이다.
아무튼 계속 가보자. 내가 부정적 보다는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가 또 한가지 있다. 모든 이동평균선 5일선 10일선 20일선 60일선 120일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환되었기 때문이다.
2016년 7월 20일 분봉. 장 막판에 매수 세력과 매도세력의 힘찬 승부를 거래량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매동을 살펴보자.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기타법인과 내외국인들의 수급이 눈에 들어온다. 항상 말하지만 주식은 살아숨쉰다. 손절가와 목표가를 정해서 욕심 부리지 않는다면, 아쉽다고 한들 수익은 발생하기 마련이다. 성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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