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팩 주가 코넥스 코스닥 이전상장

옵토팩 주가 코넥스 코스닥 이전상장. 코넥스 상장폐지를 마치고 2016년 7월 20일 코스닥 상장한 이 종목은 오늘 상한가를 기록했다. 물론 안착하여 종가마감 하지는 못했다.

이 회사는 2003년 10월 설립되었따. 이미지센서 반도체 소자에 옵토팩 자체 CSP(Chip Scale Package) 기술인 NeoPAC을 적용한 이미지센서 CSP 패키징 및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제품 98.4% 정도 차지한다.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공모가는 5900원 이었다. 총 공모수량은 70만주. 공모가 대비 36.78% 상승한 셈이다.

상장 전의 일봉 전체 차트다. 일 평균 거래량은 매우 저조하다.

상장 되면서 첫날에 1,100만주 가량 터졌다.

분봉이다. 장초반 하락세를 보였지만 위로 방향을 바꾸는 흐름을 보여주었다. 세력들도 저가에 샀으면 고가에 팔아야 정상 안니가?

호가창 참고. 매도물량 남기고 장마감.

매동은 뭐 뻔하다. 이런 흐름에서는 항상 개인이 매수세를 보이고 외국인 기관은 매도세다. 참고로 금융투자가 4천원대에서 매집을 오래한듯하다.

자, 그렇다면 우리같은 개미들은 어떻게 매매 대응해야 할까? 기존 개인 투자자들은 50~70%는 매도하고 나머지 홀딩해서 다음날 가져간다. 자신의 목표가를 정한다. 이건 남이 정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특정 가격대까지 떨어지면 팔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대응하도록 하자.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그리고 원칙만 세운다면 손해볼일은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