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에스폼 주가 박스권 횡보 매매기법

삼목에스폼 주가 박스권 횡보 매매기법. 처음 주식을 접하는 투자자들의 심리는 "대박 한번 나보자" 가 아닐까 싶다. 주식을 논할때 왜 사람들이 심리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일까?

주식은 심리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몇몇 사람들은 주식을 도박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주식은 그냥 돈벌고 돈잃고 하는 하나의 세계라고 보면 좋을 듯 싶다. 물론 개중에는 나쁜 세력이 존재해서 개미들의 돈을 쓸어 담는 주포들도 있다.

걸리면 뉴스에 나오는거고, 안걸리면 한몫 챙기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같은 개미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기본에 충실하면 된다. 무슨 의미인지는 아주 나중에 알게 될 것이다.

위 삼목에스폼의 일봉차트를 보자.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와... 고점 대비 진짜 많이 떨어졌다, 완전 바겐세일이다, 무조건 사야한다" 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주식공부를 한 사람은 바닥을 잡을 것이다. 그리고 매수 타이밍이 보이면 손절가 잡고 매매에 동참하게 된다.

주봉으로 보면 2천원대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에이 설마, 지금 15,350원짜리 주가가 1만원 깨지겠어?" 라는 생각은 버리자. 언제나 변수를 가지고 있는게 주식이고, 우리는 대비책을 가지고 매매하면 그만이다.

나는 주로 단타보다는 스윙을 한다. 이건 개인 투자자마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뭐가 좋다 라고 말할 수 없다. 위 그래프를 보자. 1번 부분에서 박스권이 형성된다. 주가는 일정 금액대를 지지 받으면서 이탈하지 않는다. 이때 저가 매수에 동참한다. 그리고 반드시 손절가 정한다. 시간이 흐르고 한차례 상승이 나온다. 120일선 돌파에 실패하여 전량매도 하였다.

그리고 두번째 횡보가 보인다. 2번 부분이다. 우선 바로 들어가지 않는다. 몇일 더 지켜본다. 횡보가 이어지게 되면 마찬가지로 저가매수 한다. 수익이 나게 되면 조금씩 나눠서 팔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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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도움이 될만한 게시글이므로 시간 있는 사람들은 참고하면 좋을것이다. 그럼 성투.